<2가베 - 탐색하기/비교하기>
1가베와 2가베를 모두 각각 꺼내어서
굴려보기, 만져보기, 눌러보기등..
각 특성을 살펴본뒤 자루에 공을 담은후 탐색한 공 찾기를 해보았답니다.
동글동글하고 폭신폭신한 이 느낌은 무엇일까요?
모서리가 있고 딱딱합니다. 무엇일까요?
동글동글한데 평평하고 느낌이 딱딱해요. 무엇일까요?
무거운 공은 오른손, 가벼운 것은 왼손으로 잡아서 꺼내보기를
하였답니다.
누나가 하는 모습을 보면 늘 따라하고픈 동생이랍니다.
준비됐나요?
여러질문으로 유도해도 1가베만 꺼내주는
한결같은 1가베 사랑^^
뒤에 스티커가 있음에도 깜빡하고 그려보기를 시도해보았답니다.
아직은 초보엄마의 설명이 전혀 알아듣기 어려운가봐요
ㅠㅜ
갑자기 스케치북에
"알아요!"
"몰라요!"
그리곤 "ㅇ""ㅁ"을 골라 색칠을 해주네요?
<2가베 - 사진찍기놀이>
가베를 처음 시작하는거라 어렵기만 합니다.
<구> <정육면체> <원기둥> 설명을 해주려는데
이미 도형에 관해서는 유치원에서 배운 큰아이가
" <구>는 <원>이라고도 해!"
저보다 더 잘아는 큰아이랍니다.
가베 개수에 맞춰서 색상도 3가지로 담았는데
아직 어린 둘째녀석이 색을 섞어서 "쿵"하고 찍어버렸어요
"버럭" 소리지르자 대성통곡을..
둘째녀석이 남긴 오점을 뒤로한채 물감을 보니 아주 신이나서
옆면, 윗면, 앞면등 예쁘게 찍어주었어요
그리고 둘째녀석에게는 붓한자루를 쥐어주었어요
엄마가 미안~~^^
이번주 진도는 여기까지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아이들
예쁘게 컬러도화지에 피자도 그리고 사과파이도 그리고
신나게 물범벅을 하고 난 뒤 지금은 곤히 둘다 자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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