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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수 세기, 소마큐브 관찰하여 그림그리기

작성자 황혜철(ip:)

작성일 2015-07-05 22:06:26

조회 536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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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옆집 친구가 놀러왔는데 함께 가베를 하고 싶어해서


창의엔가베 2단계 5가베 (2) 첫수업을


사이좋게 반씩 나누어 활용해보았답니다.




저희아이는 그래도 가베를 조금해보았고


가베를 배워본적없는 친구는 너무나도 어렵지 않게


빈자리를 메꿔가기도 하고 쌓아보기도 하고 다양하게 활동을 해주어서


칭찬을 해주었더니 저희딸...뽀루퉁 삐졌어요


그래서 저희 아이가 잘하는 말하기....로 기분을 풀어주었답니다.


무엇을 만들었는지 각자에게 물어보았더니


그래도 저희집 아이는 이미지를 상상하면서 만들었네요


moon_and_james-3




뚝딱뚝딱 완성하고도 저희아이가 아직 끝나지 않자


다르게도 만들어보고 남자아이들이 가베를 잘한다더니 정말인가봐요^^




두마리의 물고기와 굴뚝 그리고 원인을 알수없는 나머진 한개는


그저 색깔을 섞은것 처럼 보이지만


나름 삼각가베와 사각가베를 잘 섞어서 저희 아이만의 탑을 완성시킨거랍니다.




도화지에 나오는 가베그림을 눈으로만 본후


몇개의 가베가 필요한지 그 수량을 색칠하게 하였습니다.


물론 둘다 틀렸답니다.


조금 쉬운것을 진행했던 저희 아인 3번의 시도끝에 12개의 가베를 맞혔구요


친구는 난이도가 있는 것임에도 2번만에 성공...


어찌 잘했다 칭찬을 안해줄수가 있을까요?


moon_and_james-12 


 



"너 이 친구 좋아하니?"


칭찬이 나올때마다 토라져버리는 딸아이와 달리..해맑게 웃고 있는 친구랍니다.





가베를 통해서 가르기와 모으기로 설명해주니 곧잘 설명도 잘알아들어요


엄마인 저도 질투나서 조금 안나온 사진을....ㅎㅎㅎ


안티사진?



교육열은 있어 집에 소마큐브와 원목가베, 자석가베 잔뜩 사놓기만 하고


처음 창의엔가베로 공부시작한 엄마와 아이...


아무리 관찰해도 안보이나봐요...


어렵고 헷갈리는지 수업이 너~무 길다고 투덜투덜..


앞으로 갈길이 멀지만 열심히 꾸준히 진행해보자


brown_and_cony-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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