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새로운 가베의 뚜껑을 열때마다 아이들은 늘 호기심에 무척 즐거워 한답니다.
전개도안에 가베를 넣은뒤 각각의 가베가 몇개씩 들어가있는지
물어보았는데 하나하나씩 앞도 세고 옆도 세고
아직은 어렵게 느껴지지만 이해만 하면 간단히 답을 찾아낼수 있어요
가르기와 모으기를 통해서 수에 대해서도 배워보고
기둥과 받침의 수의 답도 잘 찾아내었답니다.
도면에 있는데로 6가베의 직육면체, 바딤, 기둥를 보고 그대로
도면위에 올려보았답니다
아이의 이해도를 높이기위해 탐색놀이에 좀더 포커스를 두었어요
그리고나서 3가지의 가베를 모두 활용하여서 만들었다면서
스스로 승리의 V를 보여주네요
마지막 활동지에서는
먼저 예시된 모양을 그대로 해본후 건축놀이로 급 변경이 되었답니다.
1층이 추우면 안된다면서 빼곡히 가베로 채워주었어요
3층까지 너무 철두철미하게 쌓아서
엄마와 함께 예시된 모양을 중점으로 멋지게 쌓다보니
미래의 건축물처럼 보이는 멋진 가베성이 완성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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