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엔가베/1가베/4주차>

 

 1가베로 메모리게임을 해 봐요^^

 메모리카드 (활동놀이)

 
 요 카드들을 전부 오려서 메모리게임을 했어요.

카드를 아이에게 난이도에 따라 3~5초 정도 시간을 준 후 

보여준 카드를 숨긴 후

카드와 같은 1가베의 털실 공을 찾아보도록 하는 게임이예요.

난이도는 배경색이 보라색- 하늘색 - 연두색의 순인데

공의 갯수가 많아지면 아무래도 어려워 하긴 하네요.

4개나 5개의 그림이 있는 카드의 경우엔

1가베 털실 공에서 빠진 공 찾기도 했어요.

완전 초집중해서 넘 열심히 꼼짝 않고 잘 해 주었네요.ㅎㅎㅎ

너무 집중해서 그런지

사진으로 보니 시간이 갈수록 초췌해진 모습이네요.ㅋㅋㅋ

 

 

 

 

 

 

 

  

 

 

  

  

 

 

 

  

 

 

 

 

 

 상상하기(만약에...)

그림에 제시된 글처럼 1가베의 털실공처럼

만약 지구나 사과나 달걀이 푹신푹신하다면...?

어떨지 생각해 보고 적어 보았어요.ㅎㅎㅎ

엄마 닮아서 푸석한 사과보다는 사각사각한 사과를 좋아하는 울딸

사과가 푹신한 건 먹기 싫다네요.ㅎㅎㅎ

 그리고 마지막 비어 있는 하나의 구름은

아이가 자유롭게 대상을 정해서 생각해 보도록 했네요.

책 좋아하는 울딸은 책이 푹신하면

다치지 않아서 좋을 것 같다고 하네요.